실화를 바탕으로 한 워렌 부부의 퇴마 사건들을 담은 컨저링 The Conjuring 시리즈에 대해 알아보자!

세계 역대 흥행 추천 베스트 시리즈 영화 모음 (12)/ 컨저링 The Conjuring 시리즈, 공포 영화의 명작 몰아보기 총정리 오늘은 공포 영화 컨저링 The Conjuring 시리즈 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컨저링 The Conjuring 시리즈는 2013년부터 시작된 미국의 공포 영화 프랜차이즈 시리즈로, 실제로 존재하는 퇴마사 에드와 로레인 워렌 부부의 사건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 컨저링 The Conjuring 시리즈, 공포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다! 컨저링 The Conjuring 시리즈 는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오컬트 등의 여러 장르의 요소들이 다양하게 버무려진 영화이다. 이 영화들은 실제로 존재하는 퇴마사 에드와 로레인 워렌 부부 의 사건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그들이 조사하고 해결한 다양한 초자연적인 사건 들을 드라마틱하게 재현한다. 워렌 부부는 유명한 귀신 들린 인형 애나벨이나 아미티빌의 저주 등 다양한 초자연적인 사건들을 조사하고 해결했다고 알려져 있다.   2013년부터 시작된 미국의 공포 영화 컨저링 The Conjuring 시리즈는, 제임스 완 감독이 첫 번째 영화를 연출하고, 뉴 라인 시네마, 새프런 컴퍼니, 아토믹 몬스터 프로덕션 등이 제작하고, 워너 브라더스가 배급하였다. 이 영화들은 공포 장르에 시네마틱 유니버스 요소를 도입하여, 서로 연결되는 스토리와 캐릭터들을 통해 확장된 세계관을 구축하였다. 컨저링 The Conjuring 시리즈에는 현재까지 컨저링 1, 2, 3 과 애나벨 1, 2, 3, 더 넌, 요로나의 저주 등 총 8편의 영화가 제작되었다. 컨저링 The Conjuring 시리즈, 공포 영화의 거장과 명품 배우들의 환상 케미! 🎥 감독:   공포영화 컨저링 The Conjuring 시리즈는, 쏘우, 인시디어스,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아쿠아맨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연출하면서 우리에게 익숙한...

첩보액션 영화의 황금시대를 이끈 제임스 본드: 영화 007 시리즈 완전 정복 몰아보기(a)

세계 역대 흥행 추천 베스트 시리즈 영화 모음 (4-a)/제임스 본드 첩보영화 007 시리즈 총정리

첩보영화의 대명사가 된 007 시리즈는 첩보 스릴러 장르의 대표작이자, 영화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007 시리즈는 감독, 배우, 음악, 특수 효과 등 여러 분야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하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매니아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007 시리즈의 역사와 매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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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시리즈는 어떻게 탄생했고, 왜 사람들을 매료시키는지 알아보자

007 시리즈는 영국 작가 이언 플레밍이 쓴 스파이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시리즈. 1962년부터 현재까지 25편의 영화가 만들어졌고, 세계 최장수 영화 프랜차이즈로 인정받게 되었다. 영화는 영국 비밀 정보국 MI6의 요원 제임스 본드가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악당들과 싸우면서, 아름다운 미녀 본드걸들과 사랑에 빠지는 모험과 액션을 담고 있다.


007 시리즈 총 25편 개봉연도, 제목, 감독, 주연 그리고 간략한 줄거리

1. 007 살인번호 (Dr. No) - 1962, 감독: 테렌스 영/ 제임스 본드: 숀 코너리 / 줄거리: 제임스 본드가 처음으로 007이라는 암호명을 부여 받고 자메이카에서 미국의 우주 비밀 작전을 방해하는 의문의 조직을 추적하면서 닥터 노라는 악당과 맞서 싸운다. 

 2. 007 위기일발 (From Russia with Love) - 1963, 감독: 테렌스 영 / 제임스 본드: 숀 코너리/ 줄거리: 제임스 본드가 소련의 암호 기계를 탈취하기 위해 터키로 파견되고, 그를 죽이려는 스펙터 조직의 암살자와 싸운다. 

 3. 007 골드핑거 (Goldfinger) - 1964, 감독: 가이 해밀턴 / 제임스 본드: 숀 코너리/ 줄거리 : 제임스 본드가 금을 탐내는 악당 골드핑거의 음모를 파헤치고, 미국의 군사 기지를 공격하려는 그의 계획을 저지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4. 007 썬더볼 작전 (Thunderball) - 1965, 감독: 테렌스 영 / 제임스 본드: 숀 코너리/ 줄거리: 제임스 본드가 스펙터 조직이 납치한 두 대의 핵탄두를 되찾기 위해 바하마로 가고, 거기서 스릴 넘치는 수중 전투가 벌어진다. 

5. 007 두 번 산다 (You Only Live Twice) - 1967, 감독: 루이스 길버트 / 제임스 본드: 숀 코너리/ 줄거리: 제임스 본드가 일본에서 스펙터 조직의 우주 비밀 기지를 발견하고, 그들이 미국과 소련의 우주선을 납치하려는 음모를 저지한다. 

 6. 007 여왕 폐하 대작전 (On Her Majesty's Secret Service) - 1969, 감독: 피터 헌트 / 제임스 본드: 조지 라젠비/ 줄거리: 제임스 본드가 스펙터 조직의 블로펠드와 그의 부하들을 추적하면서 트레이시라는 여자와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게 된다. 

 7. 007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Diamonds Are Forever) - 1971, 감독: 가이 해밀턴 / 제임스 본드: 숀 코너리/ 줄거리: 제임스 본드가 스펙터 조직의 수장 블로펠드를 죽인 후, 다이아몬드 밀매 조직을 추적하면서 라스베가스에서 또 다른 새로운 음모에 맞서 싸우게 된다. 

8. 007 죽느냐 사느냐 (Live and Let Die) - 1973, 감독: 가이 해밀턴 / 제임스 본드: 로저 무어/ 줄거리: 제임스 본드가 헤로인 밀매 조직의 보스 카나가와 그의 부하 솔리테어를 추적하면서 카리브해와 뉴올리언스에서 목숨 건 모험을 벌인다. 

9.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The Man with the Golden Gun) - 1974, 감독: 가이 해밀턴 / 제임스 본드: 로저 무어/ 줄거리: 제임스 본드가 황금총을 사용해 살인을 저지르는 악명 높은 암살자 스카라망가와 대결하고, 태국과 홍콩에서 에너지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장치를 되찾기 위한 위험한 임무를 수행한다. 

10.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 (The Spy Who Loved Me) - 1977, 감독: 루이스 길버트 / 제임스 본드: 로저 무어/ 줄거리: 제임스 본드가 영국과 소련의 잠수함을 납치한 스타머스라는 악당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소련의 요원 안야와 협력하면서 이집트와 바하마에서 벌이는 모험. 

11. 007 문레이커 (Moonraker) - 1979, 감독: 루이스 길버트 / 제임스 본드: 로저 무어/ 줄거리: 제임스 본드가 우주왕국을 건설하려는 드락스라는 악당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베네치아와 브라질, 우주에서 작전을 펼친다. 

12. 007 유어 아이즈 온리 (For Your Eyes Only) - 1981, 감독: 존 글렌 / 제임스 본드: 로저 무어/ 줄거리: 제임스 본드가 영국의 해상 감시 장치를 탈취한 콜로소라는 악당을 추적하면서 그리스와 알바니아에서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13. 007 옥토퍼시 (Octopussy) - 1983, 감독: 존 글렌 / 제임스 본드: 로저 무어/ 줄거리: 제임스 본드가 인도와 독일에서 원자탄두를 이용한 테러를 계획하는 칸과 오르로프라는 악당들을 막기 위해 옥토퍼시라는 여자와 협력하게 되는데. 

14. 007 킬러로부터 사랑을 받으십시오 (뷰 투 어 킬) (View to a Kill)- 1985 감독:| 존 글렌 / 줄거리: 제임스 본드가 세계의 반도체 시장을 지배하려는 잭스라는 악당과 그의 부하 메이데이를 막기 위해 프랑스와 미국에서 작전을 펼친다. 

15. 007 리빙 데이라이트 (The Living Daylights) - 1987, 감독: 존 글렌 / 제임스 본드: 티모시 달튼/ 줄거리: 제임스 본드가 소련의 반역자 코스코프와 그의 동료인 화이트카라의 음모를 파헤치고, 코스코프가 납치한 카라라는 첼리스트와 함께 탈출을 감행한다. 

16. 007 살인면허 (Licence to Kill) - 1989, 감독: 존 글렌 / 제임스 본드: 티모시 달튼/ 줄거리: 제임스 본드가 친구인 CIA 요원 르이터와 그의 신부를 공격한 산체즈라는 마약왕에게 복수하기 위해 MI6를 탈퇴하고 멕시코로 향한다. 


세계 역대 흥행 추천 베스트 시리즈 영화 모음 (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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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007 골든아이 (GoldenEye) - 1995, 감독: 마틴 캠벨 / 제임스 본드: 피어스 브로스넌/ 줄거리: 제임스 본드가 골든 아이라는 위성 무기를 탈취한 트레벨리언이라는 배신자와 그의 부하인 오나토프와 보루미르를 막기 위해 러시아와 큐바에서 작전을 수행한다. 

18. 007 투모로우 네버 다이 (Tomorrow Never Dies) - 1997, 감독: 로저 스포티스우드 / 제임스 본드: 피어스 브로스넌/ 줄거리: 제임스 본드가 영국과 중국의 전쟁을 유도하려는 카버라는 언론 거물과 그의 부하인 스탬퍼와 와이 라이를 막기 위해 중국의 요원 와이와 협력하면서 독일과 베트남에서 위험천만 작전을 펼친다. 

19. 007 더 월드 인 낫 이너프 (The World Is Not Enough) - 1999, 감독: 마이클 앱티드 / 제임스 본드: 피어스 브로스넌/ 줄거리: 제임스 본드가 석유 재벌인 킹을 살해한 르나드라는 테러리스트와 그의 부하인 불라와 크리스마스를 추적하면서 킹의 딸인 일렉트라를 보호해야 한다. 

20. 007 다이 어나더 데이 (Die Another Day) - 2002, 감독: 리 탐라 / 제임스 본드: 피어스 브로스넌/ 줄거리: 제임스 본드가 북한에서 고문을 당한 후 탈출에 성공하고, 다이아몬드 밀매 조직과 연관된 그레이브스라는 악당과 그의 부하인 프로스트와 잭스를 막기 위해 아이슬란드와 쿠바에서 작전을 펼친다. 

21. 007 카지노 로얄 (Casino Royale) - 2006, 감독: 마틴 캠벨 /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 줄거리: 제임스 본드가 처음으로 007이라는 암호명을 부여받고, 테러리스트 조직의 자금줄인 르 쉬프르를 추적하면서 몬테네그로의 카지노 로얄의 포커 대회에 참여하고, 베스퍼 린드라는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22. 007 퀀텀 오브 솔러스 (Quantum of Solace) - 2008, 감독: 마크 포스터 /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 줄거리: 제임스 본드가 베스퍼 린드의 배신과 죽음에 대한 복수를 위해 퀀텀이라는 비밀 조직을 추적하면서, 그린이라는 악당과 그의 부하인 메디나나와 캠릴을 막기 위해 하이티와 볼리비아에서 작전을 펼친다. 

23. 007 스카이폴 (Skyfall) - 2012, 감독: 샘 멘데스 /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 줄거리: 제임스 본드가 MI6의 하드 드라이브를 탈취한 실바라는 악당과 그의 부하들을 추적하면서 M을 보호하기 위해 영국과 중국, 터키에서 임무를 수행한다. 

24. 007 스펙터 (Spectre) - 2015, 감독: 샘 멘데스 /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 줄거리: 제임스 본드가 스펙터라는 비밀 조직과 그들의 수장인 블로펠드와 그의 부하인 하닉스와 스완을 추적하면서 영국과 멕시코, 모로코에서 작전을 펼친다. 

25. 007 노 타임 투 다이 (No Time to Die) - 2021, 감독: 캐리 후쿠나가 /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 줄거리: 제임스 본드가 은퇴 후 사랑하는 여자와 함께 살다가 CIA의 부탁으로 임무에 잠시 복귀한다. 그러나 정체불명의 빌런과 그의 바이러스에 맞서게 되고, 자신과 여자의 과거에 숨겨진 비밀도 서서히 밝혀지는데. 결국 본드는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최후의 희생을 감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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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영화의 관전 감상 포인트, 흥미로운 주제와 이야기

007 영화 시리즈는 1962년부터 현재까지 총 25편의 장편 영화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감독과 배우, 스태프들이 참여하면서 수많은 에피소드와 비화를 남겼습니다. 

1. 다니엘 크레이그의 캐스팅 반발: *****

2006년 개봉한 《카지노 로얄》은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은 다니엘 크레이그의 첫 출연작이었다. 하지만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의 전형적인 이미지와 맞지 않다는 이유로 그의 캐스팅은 처음부터 많은 팬들의 반발을 받았다. 그의 모습이 전형적인 본드 이미지가 아니라, 금발에 키가 작으며, 미소가 없고, 근육질이 아니라는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영화가 개봉하고 나서 다니엘 크레이그는 현대적이고 현실적인 제임스 본드로 평가받으면서, 많은 칭찬과 사랑을 받게 되었다. 

2. 스탠리 큐브릭의 도움: *****

1969년 개봉한 《온 허 마제스티스 시크릿 서비스》조지 레이젠비가 처음으로 제임스 본드 역을 맡은 작품이다. 하지만 이 영화의 촬영은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그 중 하나는 스위스 알프스에서의 야간 촬영때, 감독 피터 헌트는 촬영을 위해 거대한 조명을 설치하려고 했으나, 비용과 시간 문제로 인해 포기하게 된다. 그러던 중, 헌트는 평소 친분이 있던 스탠리 큐브릭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큐브릭은 헌트에게 자신이 사용한, 매우 낮은 조도에서도 밝은 화면을 촬영할 수 있는 특수한 렌즈를 빌려주었다. 헌트는 이 렌즈를 이용하여 야간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하지만 큐브릭은 자신의 도움이 공개되지 않기를 바랐기에, 헌트는 큐브릭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고 감사의 의미로 영화의 엔딩 크레딧에 '스페셜 씨'라고 표기했다. 

3. 션 코네리의 복귀: ***** 

1971년 개봉한 《다이아몬드는 영원히》숀 코네리가 마지막으로 제임스 본드 역을 맡은 작품이다. 코네리는 1962년부터 6편의 007 영화에 출연하였으나, 제작사와의 갈등으로 인해 계약을 해지하고 탈퇴하였다. 그 후 1969년에는 조지 레이젠비가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았으나, 팬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제작사는 코네리를 다시 유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결국 코네리는 120만 달러의 고액 페이와 자신이 창설한 스코틀랜드 교육 재단에 10만 달러의 기부금을 조건으로 다시 제임스 본드 역을 수락하였다. 

4. 로저 무어의 나이 문제:  *****

1985년 개봉한 《뷰 투 어 킬》로저 무어가 제임스 본드 역을 맡은 마지막 작품이다. 로저 무어는 1973년부터 7편의 007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유머러스하고 성공적인 제임스 본드로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마직막 영화에서 그의 나이가 이미 57세였기에,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의 연기력이나 카리스마는 여전했지만, 영화에서 나오는 여자 주인공인 티파니 케이스 역의 타냐 로버츠는 그보다 28살이나 어렸다. 결국 로저 무어 본인도 자신의 나이가 제임스 본드 역할에 적합하지 않다고 인정하며, 이 영화를 마지막으로 제임스 본드 역을 물려주었다. 

시리즈의 총 편수가 많은 만큼 관련된 흥미로운 스토리도 많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도 007 시리즈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서 하겠습니다.

(세계 역대 흥행 추천 베스트 시리즈 영화 모음 (4-a))